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치질의 증상과 예방법, 치료방법!! 한 번에 알아보자!!

by 슈슈밍3 2025. 12. 17.

현대인에게 흔하지만 쉽게 말하기 어려운 질환 중 하나가 바로 치질입니다. 오래 앉아 있는 생활습관, 불규칙한 식사, 변비나 설사 같은 배변 문제로 인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질환이지만, 부끄럽다는 이유로 방치하다가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치질이 무엇인지부터 증상, 예방법, 치료방법까지 차근차근 정리해보겠습니다.

  1. 치질이란 무엇일까?

치질은 항문과 직장 부위에 발생하는 모든 질환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흔히 치질이라고 하면 ‘치핵’을 떠올리지만, 실제로는 치핵,치열,치루 이 세 가지로 나뉩니다.

˚치핵: 항문 혈관이 늘어나 혹처럼 튀어나온 상태

˚치열: 항문이 찢어지면서 생기는 상처

˚치루: 항문 주변에 고름이 차고 터지면서 생기는 통로

이 중 치핵이 가장 흔하며, 전체 치질 환자의 약 70~80%를 차지합니다.

  1. 치질의 주요 증상

치질의 증상은 종류와 진행 단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1) 치핵의 증상

배변 시 선혈이 휴지나 변기에 묻어남

항문 주변이 불편하거나 묵직한 느낌

항문 밖으로 혹이 튀어나오는 느낌

통증은 심하지 않지만, 염증이 생기면 통증 발생

가려움증, 분비물 증가

초기에는 통증이 거의 없어 방치하기 쉽지만, 진행되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줍니다.

2) 치열의 증상

배변 시 찢어지는 듯한 극심한 통증

배변 후에도 통증이 오래 지속

소량의 출혈

통증 때문에 배변을 참게 되어 변비가 악화되는 악순환

3) 치루의 증상

항문 주변이 붓고 통증 발생

고름이나 분비물이 지속적으로 나옴

발열, 전신 피로감 동반 가능

치루는 자연 치유가 거의 어려워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1. 치질이 생기는 원인

치질은 단일 원인보다는 생활습관과 신체 조건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합니다.

변비 또는 잦은 설사

배변 시 오래 힘을 주는 습관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사무직, 운전)

섬유질 섭취 부족

수분 섭취 부족

임신과 출산

과도한 음주와 자극적인 음식

운동 부족

특히 스마트폰을 보며 오래 화장실에 앉아 있는 습관은 치질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힙니다.

  1. 치질 예방법은 생활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치질은 예방과 관리가 치료만큼 중요한 질환입니다.

1) 배변 습관 개선

화장실에서는 5분 이내로 배변 마치기

변이 마려울 때 참지 않기

과도하게 힘주지 않기

2) 식습관 관리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 섭취
(채소, 과일, 해조류, 통곡물)

하루 1.5~2L 이상의 수분 섭취

자극적인 음식, 술, 커피 과다 섭취 줄이기

3) 규칙적인 운동

걷기, 가벼운 조깅, 스트레칭

오래 앉아 있을 경우 1시간마다 일어나기

골반저근 운동(케겔 운동)도 도움

4) 항문 청결 유지

배변 후 휴지로 과도하게 문지르지 않기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씻고 잘 말리기

필요 시 비데 사용하되 수압은 약하게

  1. 치질 치료방법

치질 치료는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진행됩니다.

1) 보존적 치료 (초기 치질)

좌욕: 하루 1~2회, 10분 정도

연고, 좌약 사용

변비 개선 약물

생활습관 교정

초기 치질은 수술 없이도 충분히 호전될 수 있습니다.

2) 비수술적 시술

고무밴드 결찰술

경화요법

적외선 응고술

통증이 비교적 적고 회복이 빠르지만, 모든 치질에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3) 수술적 치료

치핵 절제술

치루 수술

만성 치열 수술

증상이 심하거나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통증과 회복 부담이 줄어든 방법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1. 치질, 부끄러워하지 말고 관리하자

치질은 결코 드문 질환이 아니며, 조기에 관리하면 충분히 호전 가능한 질환입니다.
부끄럽다는 이유로 방치하면 증상이 악화되어 치료 기간과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증상이 지속되거나 출혈, 통증이 반복된다면 전문의 상담을 받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입니다.

치질은 우리의 일상 습관을 돌아보게 만드는 질환입니다.
올바른 배변 습관, 건강한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만 실천해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작은 습관 하나만 바꿔도 항문 건강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